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틱 PC (문단 편집) == 장·단점 == 스틱 PC의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으로 [[모니터]] 또는 [[텔레비전|모니터 역할을]] [[프로젝터|해 줄 기기]]만 있다면 PC로 쓸 수 있다는 것[* 심지어 스마트폰을 디스플레이로 인지시켜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모니터조차 필요가 없다. 이 경우 스마트폰이 디스플레이, 스피커, 마우스, 키보드 역할까지 모두 수행가능함으로 보조배터리+스틱pc+스마트폰 만으로 PC의 모든 구성요소를 충족시킬 수 있다.]. 들고 다니는 목적이 아니더라도 휴대성(크기)는 큰 장점이 되는데, 지금까지는 가정의 거실에 두는 [[HTPC]]는 아무리 크기를 줄이더라도 티가 나는 크기가 될 수 밖에 없고, iTX 플랫폼을 비롯한 최대한 작은 크기를 갖게 만든다고 해도 비용이 적지 않게 들었다. 스틱 PC는 그냥 TV의 HDMI 포트에 USB 메모리처럼 꽂아버리면 그만일 정도로 크기가 작아 [[셋톱박스]]나 HTPC처럼 거실의 공간을 차지하지도 않는다. 가격면에서도 종전의 HTPC보다는 대체로 비용이 적게 들고, 무엇보다 조립이나 관리에 손이 들지 않으니 초보자에게 매우 적당하다. 성능이 떨어진다고 해도 보통 TV에 다는 PC에 바라는 것은 영화 감상이나 간단한 웹 서핑의 범주를 넘지 않기에 그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 ARM과 아톰 모두 내부에 동영상 가속을 위한 기능이 들어 있다.] 과거의 씬 클라이언트 정도 용도를 생각한다면 충분하다. 성능상으로는 당연히 제대로 된 [[데스크톱 컴퓨터|데스크톱]]보다는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고성능 게임 및 [[워크스테이션]] 용도로는 당연히 무리. 저장 용량 확장도 기껏해야 [[Secure Digital|SD 카드]], [[외장하드]] 하나씩인 정도라 [[홈서버]] 및 [[NAS(저장장치)|NAS]] 용도로도 꽝이다.[* 특히 트랜스코딩(영상을 [[스트리밍]]하기 위해 처리를 거치는 과정)에서 약점을 보인다.] 휴대용으로 단순 업무를 외부에서 처리하거나, 아피치를 통한 저전력 소규모 서버를 운용하는데 적절한 제품이다. [[키보드]] 및 [[마우스(입력장치)|마우스]] 연결도 보통 [[블루투스]]를 이용하는지라 [[인터넷 공유기]]가 듀얼밴드 지원이 아닌 이상 [[Wi-Fi]] 사용에 애로사항이 있는 것은 덤. 모니터가 HDMI 단자도 없는 구형 모니터일 경우 별도의 젠더를 구입하는 데에도 추가 비용이 들고 케이블 구성이 복잡해진다. 무엇보다 사실상 본체만 덜렁 들고 다니는 셈이라 디스플레이 역할을 할 장치를 휴대하고 다니든가 모니터를 찾아다녀야 되는데 이는 휴대성 이전에 사용처가 지나치게 제한된다.[* 이로인하여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버전도 있고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스마트폰을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자체적인 입력수단 부재로 입력장치 또한 들고다녀야 하는건 덤. 더군다나 중국제 저가 태블릿이 키보드 독까지 장착하는 등 가성비면에서도 지속적으로 치고 올라오다 보니 스틱PC의 입지는 계속 좁아지고 있다. 그리고 쿨러가 없는 스틱 PC의 경우 '''발열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아톰 자체의 발열은 적은 편이지만 일반적으로 스틱 PC를 설치하는 장소인 모니터 뒤는 환기가 잘 안되는데다 바로 옆에 열을 뿜는 모니터가 있기 때문. 발열관리가 시망일 경우 동영상 스트리밍 몇십분 하면 클럭이 3분의 1로 깎이는 마술을 볼 수 있다.(...)[* 이것을 [[스로틀링]]이라고 한다] CPU가 견뎌낼 수있는 온도 한계점까지 올라가면 CPU를 보호하기 위해 강제적으로 클럭과 전압을 반토막낸다. 즉 1GHz로 작동하는 CPU라면 강제 스로틀링으로 300~400MHz 사이로 떨어뜨린후 CPU를 서서히 식힌다. 자체적으로 쿨러가 달려있는 모델은 발열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그 대신 미니 쿨러 특유의 귀를 찌르는 고주파 소음이 나므로 좁고 폐쇄되어 있는 공간에서 사용하는 것은 다시 한번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사실 이러니 저리니해도 스틱PC의 용도는 미니PC와 일맥상통하며 가벼운 컨텐츠 소모가 목적인 사람을 타겟으로 한 제품이며 태블릿PC에서 휴대성을 포기한 대신 거치에서의 편리성을 우선시한 제품인 셈이다. 미니 PC건 태블릿 PC건 모니터 뒤의 발열은 마찬가지로 취약하고 따로 둘경우 전원케이블에 HDMI케이블, 최소 2가지 이상을 장착해야되는만큼 번거로워지며 미관상 좋지 않다. 스틱PC는 이를 최소화시킬수 있다는 점에서 저 둘에 비해 나름대로 우위인점은 있는것. 사실 결정적인 문제점은 스틱 PC의 상위호환인 [[스마트폰]]이 있다보니 굳이 스틱PC를 쓸 이유가 없다(...).[* 다만, 스마트폰으로는 작동되지 않는 PC프로그램 등을 이용해야하는 경우 휴대하면서 작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마냥 사용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미러링 장비의 발달로 이제는 모니터나 TV등의 대화면에 띄우는 것도 가능해졌다. 심지어 삼성의 경우 [[삼성 DeX]]를 적극 밀어주면서 아예 스틱 PC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지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